7살 아들이 기탄수학을 엄마와 함께 풀고 있어요. 책 옆에 티스토리 스티커도 붙여 놓았어요. 드디어 기탄수학 B단계가 끝나고 C단계 시작! 언제 자연수 한 자리의 덧셈을 풀 수 있을까 했는데 시간이 가니 조금씩 알아가는 7살 아들이예요. 글자도 더듬더듬 읽어가는 모습에 놀라고 있어요. 이제 문장을 제법 읽어요. 6살 때만 해도 못하겠다고 눈물을 뚝뚝 흘리던 아들인데. 이제는 공부를 하는 힘이 생기나 봐요. 빨리 글자 1바닥, 기탄수학 2바닥을 하고 쥬니어 네이버를 하겠다고 하네요. 그 변화가 대견스럽네요. 기탄수학 c-1단계 끝냈어요. 기탄수학 c-1단계는 자연수에 1씩 더해가는 단계예요. 이제는 자연수에 1을 더한다는 개념을 알고 있어서 E단계로 뺄셈도 알려주려고 해요. 기탄수학c-1단계는 자연수+1예..
* 딸아이가 좀 더 키가 컸으면, 면역력이 높아서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 돈으로 구입한 홍이장군 3단계예요. 홍이장군 90포가 10만원이 넘다보니 한 번 살 때마다 잠시 망설이게 되네요. 1포가 3천원이 넘다니. 가격이 좀 있는 홍이장군이네요. 그래도 딸아이가 홍이장군을 너무 잘 먹어서 다시 재구입했어요. 뭐라도 먹으면 키가 1cm는 더 자라겠지요.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라고 하니 덜 아플 것이라고 봐요. 1일 1포이니 3개월은 먹겠네요. 아이의 교육비와 맛있는 것을 먹게 하기 위해 열심히 맞벌이를 해야겠어요. 택배가 도착을 했어요. 인터넷으로 홍이장군을 사는 것이 편하고 저렴해서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어요. 두 번째로 구입한 홍이장군 3단계가 도착을 했어요. 홍이장군 3단계는 8~10세의 아이..
올해 여름방학 때 창원서부스포츠센터 스케이트 체험을 다시 하기 위해서 포스팅으로 남겨 놓아요. 방학이라 아이들을 데리고 창원서부스포츠센터 스케이트를 타러 왔어요. 9살 딸아이의 경우 창원서부스포츠센터 빙상장에 1번 왔고 7살 아들의 경우 처음이네요. 창원서부스포츠센터 빙상장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라고 해요. 몰랐는데 강습도 있네요. 아이에게 쇼트트랙 어린이 강습을 받게 해주고 싶네요. 창원서부스포츠센터 빙상장 이용요금이예요. 저희는 스케이트 대여까지 받아서 4인 가족 2만원이 들었어요. 9살 딸아이의 경우 스케이트가 2번째여서 벽을 잡지 않고 잘 타네요. 다음에 오면 더 잘 탈 듯 해요. 7살 아들의 경우 처음에는 벽을 두 손으로 잡고 탔어요. 남편이 아들을 따라 다니며 넘어지지 않게 도와주었어..
*제 지갑과 함께하는 기탄수학 B단계 5집 수학학습지예요. 엄마의 실수로 기탄수학 b-4를 두 번 푼 아들이예요. 쉽다며 수학이 재미있다는 아들이 기탄수학 b-4를 다 풀었어요. 이제 기탄수학 b-5를 풀자. 기탄수학 b-5의 내용을 보니 엄마가 함께 도와주어야겠네요. 기탄수학 B단계 5집은 30까지의 수, 50까지의 수, 70까지의 수, 100까지의 수, 200까지의 수 이해와 숫자 쓰기를 하네요. 50까지는 읽고 쓸 수 있는데...... 그 뒤부터는 조금 어려워하네요. 엄마랑 놀이식으로 숫자공부하자. 기탄수학도 적어가면서. 30까지의 수 이해와 숫자 쓰기예요. 7살 아들이 쉽게 적네요. 엄마가 함께하며 큰 소리로 숫자 읽기 공부도 했어요. 수학을 잘하는 9살 딸아이도 기탄으로 공부했기에 아들도 기탄으..
두 번째로 물사마귀를 제거하는 날. 피부과에 가서 농가진이 거의 다 나아가자 물사마귀를 보여 드렸어요. 의사선생님께서 제거하는 것이 답이라고 하네요. 제거하지 않으면 더 많이 생긴다고 하시네요. 피부과에 간 김에 제거를 하려고 했더니 한 번 물사마귀를 제거해 본 아들이 기겁을 하네요. 안 하겠다며 병원이 떠나가게 우네요. 조금 진정을 시킨 후에 물사마귀를 떼기로 했어요. 대기실로 나와서 아들을 꼬셨어요. 장난감 사준다고요. 얼마 전부터 아들이 갖고 싶다고 한 장난감이 있어요. 터닝메카드 에반RC카. 우선 물사마귀 제거가 먼저여서 사준다고 했어요. 어차피 병원 진료 후 마트에 갈 예정이었거든요. 달래고 달래어서 물사마귀를 제거했어요. 물사마귀가 한 두 개 생기면 바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괜히 페디..
*제 지갑과 함께한 아이물사마귀 제거였어요. 저희 아이처럼 물사마귀를 가진 아이의 부모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6살 아들의 물사마귀. 크면 없어진다고 해서 페디오와트 율무영양제를 먹고 물사마귀가 없어지길 바랬어요. 그런데 이런 엄마의 마음과 다르게 물사마귀는 더 번져가네요. 더구나 물사마귀를 아이가 긁어서 염증까지 생겼네요. 물사마귀를 떼는 것이 아플 것 같아서 미루었는데 염증이 나는 것을 보니 피부과에 가서 제거를 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해서 진주고운피부과를 찾았어요. 진주피부과 물사마귀 제거로 검색을 해서 알게 된 진주고운피부과. 손님이 엄청 많았어요. 저희는 2분의 의사분 중에 환자가 작은 쪽을 택했는데 시술 여부에 따라서 기다리는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하네요. 새건물에 시설이 매우 좋..
대구여행으로 대구리틀소시움체험을 하고 왔어요. 종일권으로 체험을 하다보니 기록일기를 적을 때 1편과 2편으로 나누어서 적어야 하네요. 1. 응급실 응급실에서는 응급구조대 체험을 하네요. 사고 현장에 출동하여 응급환자를 구급차로 옮기고 장확한 응급처치를 하는 응급구조대원이 되는 것이예요. 참가인원은 5명이고 구급차를 타기 때문에 인기가 많아요. 심폐소생술을 배운 후 구급차를 타요. 앰블런스를 타고 위험한 환자를 데리고 오네요. 구급차를 타보기에 유치원이나 저학년 아이들이 좋아해요. 응급실 체험이 끝니니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주네요. 방학숙제 보고서에 붙여서 내어야겠어요. 2. 경찰서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경찰서. 사건현장에 출동하여 증거물을 수집하고 탑문수사를 펼치는 경찰관이 되어 범인을 검거하는 것이예요...
제 돈을 주고 아이운동화 르카프 초경량키즈운동화를 구입한 후 솔직한 후기 남겨요. 작년 롯데아울렛에 가서 아들운동화를 샀어요. 너무 열심히 신은 탓인지 벌써 운동화가 낧아보이네요. 새 신발을 사 주어야지. 신발 찍찍이를 떼고 신발을 신는 것이 매우 느린 여섯 살 둘째예요. 그러다보니 신발을 살 때 신기 편한 운동화를 사는 것이 우선 조건이네요. 이마트에 놀러간 김에 사려고 했는데 왜 아이들 운동화는 사이즈가 없는지. 사고 싶어도 사이즈가 없어서 살 수가 없었어요. 인터넷으로 한 번 사보자. 르까프 매장에서 본 운동화를 인터넷에서 찾아보았어요. 우와! 똑같은 신발을 발견했어요. 문제는 사이즈. 180이 있나? 다행히 사이즈도 있어요. 어머머. 매장에서 보다 인터넷이 더 싸네요. 배송료를 주고도 매장보다 신..
* 제 돈 주고 딸아이를 위해서 산 시크릿쥬쥬 셀카폰이예요. 문제집 1권을 다 풀면 원하는 장난감 1개를 사준다고 아이와 약속을 했어요. 문제집 1권을 다 푸는 것이 쉽지 않은데 딸아이는 갖고 싶은 장난감이 있으면 3일 안에 다 푸는 저력을 보이네요. - 제품명 : 시크릿쥬쥬 셀카폰 - 시크릿쥬쥬 셀카폰 가격 : 42,150원 - 시크릿쥬쥬 셀카폰 구성 : 시크릿쥬쥬 셀카폰, 터치펜, 설명서, 카메라케이스, 케이스끈 - 건전지 AAA 4개 별도 구매 시크릿쥬쥬 셀카폰 장난감 너무 비싸네요. 4만원대여서 놀랐네요. 다른 장난감을 사자고 이야기를 해 보았는데 딸아이는 확실하게 시크릿쥬쥬 셀카폰 장난감을 사주라고 하네요. 핸드폰을 갖고 싶어하는 딸아이에게 4학년 때 사준다고 하며 장난감 셀카폰을 사주었어요. ..
제가 이 책을 잡은 이유는 고집쟁이 아들녀석 때문이다. 27개월의 아들이 고집으로 어린이집에서 점심을 먹지 않았다는 거예요. 선생님께서 "손으로 먹지 말고 포크로 찍어 먹으세요."라는 말씀에 삐져서 있다가 바로 낮잠이 들었다고 하네요. 에고고. AB형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는 어마어마한 집중력을 보이는 세 살 아들녀석. 말 한 마디에 삐지기대마왕. 첫째인 딸아이와 달라서 너무 고민이 많이 되네요. 딸아이는 엄마와 성향이 맞아서 척이면 척이거든요. 세 살 아들을 이해하기 위해 잡게 된 책이 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이예요. 세 살 아이 때문에 엄마는 육아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되네요. 이 책은 엄마들이 가장 신뢰하는 대한민국 자녀교육전문가로 문제가 많은 두 아이를 키우며 15년간 55만 엄마들의 고민을 상담해 온..
아이학습지 기탄국어 B1으로 한글공부를 시켰답니다. 가격 : 7;000원 할인 : 10% 구입 가격 : 6,300원 딸아이가 네 살 때 한글을 읽기 시작했어요. 어린이집에서 선생님께서 동화책을 많이 읽어주셨어요. 그 때 딸아이가 한글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다섯 살이 되니 자유자재로 동화책을 읽네요. 한글에 대해서는 엄마가 신경을 쓸 필요가 없었어요. 그러다 2015년 여섯 살이 되는 시점에 한글을 더 정확하게 가르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린이집에서 여섯 살부터 받아쓰기를 하더라고요. 여섯 살에 무슨 받아쓰기냐고 생각을 하지만 어린이집의 교육과정이니 따라야지 어쩔 수가 없네요. 그래서 조금은 한글공부를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탄수학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예스24에서 기탄국어 B1을..
* 딸아이의 일기장에 있는 글을 보내고 싶어서 찾은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제17회 경남어린이글쓰기큰잔치입니다.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제17회 경남어린이글쓰기큰잔치 1. 참가대상 가. 경남지역의 모든 초등학생 2. 응모부분 가. 시, 일기, 생활문 등 종류 구분 없이 낮은 학년, 높은 학년으로 나누어 함. 3. 응모기간 가: 2016. 9. 27(화) ~ 11.23(수) 4. 시상내역 구분 낮은학년 높은학년 계 부상 비고 으뜸상 1명 1명 2명 각200,000원 상장과 부상 (경상남도교육감상) 버금상 3명 3명 6명 각100,000원 상장과 부상 (경남은행장상) 북돋음상 50명 50명 100명 각10,000원 (문화상품권) 상장과 부상 (경남도민일보사장상) 입선 80명 80명 160명 5. 심사기준..
엄마가 일로 바빴지만 딸아이의 기초학습인 기탄을 꾸준하게 시켰어요. 퇴근을 하고 하고 나서 30분씩 시켰어요. 워킹맘이지만 항상 1순위는 가정이예요. 다섯 살 딸아이가 기탄수학 B-2를 시작했어요. 사실 B-1부터 시작을 했는데 어디에 두었는지 아무리 찾아보아도 없네요. 청소하다 책꽂이에 꽂은 것 같은데... 에고고. 찾는 것이 어려워서 그래서 그냥 B-2권을 시작했어요. B-1 기탄수학 B-2의 경우 숫자 10까지, 그 순서성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연습했어요. 아이가 기탄수학 B-2집 표시어 판박이 라바 스티커를 붙였네요. 기탄수학 글자도 따라 적었네요. 다섯 살 아이가 하기에 매우 쉽답니다. 아이가 쉽게 느껴서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여자아이의 경우 수학을 싫어하거나 힘들어..
아이들이 어린이집방학으로 저도 휴가를 냈어요. 어제는 물놀이를 다녀왔어요.딸아이에게"어디에 가고 싶니?"라고 물으니 "도서관에 가고 싶어."라고 하네요. 작년에만 해도 도서관에 많이 갔었는데 올해 바쁘다고 도서관에 가질 못했네요.집 앞이 도서관인데. 창문에서 보면 도서관이 바로 보여요. 그러다보니 아이들이 도서관을 더 친근하게 느끼네요.책도 빌리고 더위도 피할 겸 도서관으로 고고씽!도서관에 아동자료실에 가니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방으로 들어갔어요.다섯 살 딸아이는 벌써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잡고 책삼매경에 빠졌어요. 엄마가 읽어주는 책으로 글자 배웠어요. 아직 적을 줄은 모르지만 동화책에 있는 글자를 모두 다 읽어서 엄마, 아빠, 어린이집 선생님까지 놀라게 한 딸이랍니다. 문제는 세 살 아들!세 살에 ..
초등학교 학예회 시즌. 학예회 작품 전시를 보게 되었어요. 작품을 보면서 초등선생님들의 실력과 디자인을 하는 능력이 어마어마하다는 느꼈어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급별 학년 작품을 모아서 평면작품과 입체작품으로 꾸미셨더라고요. 미술쪽에 관심이 많다보니 유심히 보게 되네요. 아이들의 실력에 선생님들께서 힘을 불어넣으셨네요. 그리기, 만들기에 학예회 작품을 보면서 눈이 즐거웠답니다. 더구나 직장생활을 하는 부모를 위해서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해서 9시에 끝난 학예회로 아이들의 숨은 재능을 실컷 볼 수 있는 선생님의 배려로 모두 행복했어요. 십장생을 이용한 그림을 그렸네요. 검은색 우드락 위에 십장생 작품을 붙여서 평면 그림이 입체적 느낌이 나오네요. 검은색 테두리가 작품을 돋보이게 하네요. 낙관의 경우..
어린이집에 다니는 다섯 살짜리 첫째딸이 가정용시력검사도구를 가져왔어요. 무엇이지? 안내자료인가 보다라고 생각하며 재활용상자에 넣어두었어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조사표를 보내달라고 하네요. 이런... 다시 재활용상자를 뒤졌어요. 다행히 재활용상자를 버리지 않았네요. 처음으로 하는 시력검사! 아이가 잘할지 모르겠네요. 책자에 눈가리개 종이숟가락이 있네요. 저희는 그냥 숟가락을 이용해서 눈을 가렸어요. 종이를 하면 입체적이지 않아서요. 뒤에 보니 검사용 시력검사 종이가 보이네요. 연습용 종이를 잘라서 연습을 시켰어요. 다섯 살이다보니 그림을 보여주니 내용을 잘 알고 있네요. 눈건강의 적신호를 알려주네요. 벽에 붙은 작은 거미도 볼 정도의 딸이여서 걱정이 되지 않네요. 어린이 눈건강 적신호를 주의깊게 관찰해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