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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일로 바빴지만 딸아이의 기초학습인 기탄을 꾸준하게 시켰어요. 퇴근을 하고 하고 나서 30분씩 시켰어요. 워킹맘이지만 항상 1순위는 가정이예요.
다섯 살 딸아이가 기탄수학 B-2를 시작했어요. 사실 B-1부터 시작을 했는데 어디에 두었는지 아무리 찾아보아도 없네요. 청소하다 책꽂이에 꽂은 것 같은데... 에고고.
찾는 것이 어려워서 그래서 그냥 B-2권을 시작했어요. B-1 기탄수학 B-2의 경우 숫자 10까지, 그 순서성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연습했어요.
아이가 기탄수학 B-2집 표시어 판박이 라바 스티커를 붙였네요.
기탄수학 글자도 따라 적었네요. 다섯 살 아이가 하기에 매우 쉽답니다.
아이가 쉽게 느껴서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여자아이의 경우 수학을 싫어하거나 힘들어하잖아요. 어릴 때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하면 계속 수학을 즐겁게 할 수 있어요.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혼자서도 척척 풀었어요.
엄마가 한 것은 아이가 혹시 틀렸는지 맞았는지 확인을 했답니다.
비어진 칸에 숫자를 적어요. 수의 순서를 연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기탄수학 학습지B-2의 경우 10까지의 수 이해와 숫자 쓰기, 동그라미 세어 보고 숫자 쓰기, 같은 수끼리 이어보기, 세어 보고 더 많은 것에 동그라미표하기, 빈칸에 알맞은 숫자 써넣기로 되어 있어요.
다섯 살인데 무슨 학습지이냐고요?
저는 생각보다 많이 시키지 않는 편이랍니다. 다른 엄마들은 학습지 선생님께서 집으로 방문을 하세요. 아이 나름이지만 초등학교 가기 전에 학습 습관을 키워줄 필요가 있어서 간단하게 선택한 것이 엄마표 기탄이예요.
꾸준하게 하나씩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해서 오늘도 하루에 두 바닥씩 하고 있어요. 아이도 재미있게 해서 엄마도 기분이 좋네요.
초등학교 1학년 과정은 입학하기 전에 다 알고 가는 것이 좋아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알고 가네요.
기탄수학으로 수의 처음을 잡고 있답니다.
집에서 편하게 엄마와 함께 푸니 부담없이 하는 딸아이랍니다.
기탄수학 b단계 1집도 너무 잘 풀었는데 2집도 열심히 하네요.
워킹맘이라 바쁘고 힘들 때도 있지만 아이와 함께 공부도 하고 노는 이 시간은 다시 올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즐겁게 놀이 겸 학습지를 한답니다.
기탄수학을 아이와 함께 푸는 엄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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