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맛집 의령분식집 밥앤밥(feat.내돈내먹), 꼬마김밥 맛집

의령맛집 의령 분식집 밥앤밥(feat.내돈내먹), 꼬마김밥 맛집입니다.

희가로 쪽은 잘 몰랐습니다.
뚜레쥬르 기프트콘을 교환하러 가다가 발견한 분식집이 바로 밥&밥입니다

꼬마김밥을 파는 것이 신기했고, 메뉴판에 적힌 일미김밥이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메뉴는 다양한 꼬마김밥, 면류, 간식류, 볶음밥, 덮밥류가 있었습니다.

꼬마김밥 1줄에 천 원이라 부담 없이 여러가지 종류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은 6개 정도 있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 3테이블이 차있습니다.

저희가 희가로 쪽을 잘 오지 않다 보니 이런 맛있는 분식점을 알지 못했습니다.

희가로 쪽으로 맛집이 더 많이 생길 것이라 봅니다.

참치마요 김밥, 일미 김밥을 2줄씩 시켰는데 사진을 찍는 것을 깜박했습니다.

게눈 감추듯 사라진 꼬마김밥입니다.

꼬마김밥이라 먹기가 편합니다.

다른 날 가서 찍은 참치마요 꼬마김밥.

정말 맛있어요.

아들이 시킨 라볶이.

항상 분식점에 가면 엄마, 아빠가 예상한 메뉴가 아닌 것을 시키는 아들입니다.

라볶이 가격은 5천 원입니다.

남편은 7천 원짜리 돼지불고기덮밥을 시켰습니다.
빨간 제육덮밥이라 생각을 했는데 고추장이나 고춧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돼지불고기입니다.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더구나 밥도 많아서 남자분들이 좋아할 스타일입니다.

양이 부족해서 참치마요김밥을 2줄 더 시켰습니다.

꼬마김밥이지만 꽉차게 모두 다 들어있습니다. 꼬마김밥 6줄을 클리어했습니다.

6,500원짜리 김치볶음밥입니다.

맵찔이이지만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나드리 분식을 많이 먹어서 다른 분식점을 가보자며 간 곳인 의령 밥앤밥.

기대도 하지 않고 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제 기준으로 의령의 김밥집 중 top1이 된 곳입니다.

top2는 나드리김밥*^^*

 

다음에는 전화로 주문을 하고 포장을 해오기로 했습니다.

제 입에는 여기 김밥이 의령에서 가장 맛있습니다. 크기도 좋고, 가격도 괜찮으며 특히 짜지 않아서 좋습니다.

 

 

 

<의령승희분식김밥>
https://dual.tistory.com/m/121

의령맛집 승희분식 비빔밥, 우동, 열무비빔국수, 수제비 먹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