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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여행, #스웨덴 여행, #시그투나, #말라렌호수, #구시청사, #성마리교회
- 여행날짜: 2018. 5. 13.(일)

  시그투나는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라고 해요.

  곳곳에 있는 교회 유적지를 통해 시그투나의 오랜 역사를 짐작해 볼 수 있다고 해요.

  10세기 후반에 건립되어, 구시가에는 여전히 중세 시대의 매력이 남아있다고 해요.

  스웨덴의 옛교회를 방문했어요. 저번 스웨덴 여행 때는 간 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시그투나를 방문할 수 있었어요.

  중세교회 안으로 들어왔어요. 성마리교회라고 해요. 교회가 웅장해서 압도가 되네요. 

  파이프 오르간도 보이네요.

  다양한 조각상도 보이네요.

  웅장함에 반했어요.

  여기 안도 보고 싶은데 아쉽게 볼 수 없네요.

  영화에서 보던 외국의 무덤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어요.

  스웨덴 주택이 너무 예뻐서 한 컷 찍었어요. 4월에 보았던 벚꽃을 스웨덴에 오니 5월에 볼 수 있네요.
  이것이 바로 여행의 좋은 점이 아닐까 싶어요.

  구시청사인지 구법원인지 헷갈리는 건물. 바로바로 여행사진은 정리를 해야 하네요.

건물 모두가 화보이네요.

  시그투나에서 한 컷.
  일요일이라 가게들이 문을 닫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아기자기하게 디자인된 건물 안의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네요.

  할머니 조각상 앞에서 찰칵 사진을 찍었어요.

  스웨덴 그림동화책도 한 장 찍었어요.

  멜라렌 호수.
  제가 가는 날 날씨가 좋아서 썬탠을 하러 나오시는 분이 엄청 많네요.
 스웨덴 분들은 날씨만 좋으면 나오셔서 썬탠을 한다고 해요. 썬탠을 하는 분을 엄청 많이 보았어요. 우리는 햇빛에 그을리는 것이 싫어서 양산을 쓰고 관광을 했는데......

  호수 옆 주택들.
  엄청 비싸네요. 20억 정도 한다고 현지가이드분이 말씀하시네요.

  건물들이 너무 예뻐서 또 한 컷 찍었어요.

  요트도 한 컷.

  시간이 멈춘 듯 너무 여유러운 스웨덴이예요.

  멜라렌 호수에서 노를 저으며 시간을 보내거나, 교회 유적지와 룬 문자 비석을 살펴볼 수 있다고 해요.
  바쁜 일상에서 스웨덴으로 왔어요. 마치 시간이 멈춘 곳 같아요.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바로 여행을 가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2번째로 온 스웨덴인데 북유럽을 가신다면 스웨덴을 강추해요.

 

- 스웨덴 여행 깜짝 벼룩시장, 2번째 북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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