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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아캄나이트 오프닝 게임리뷰 추천

박여사의 긍정 life 2016. 11. 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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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배트맨 아캄이 정말 괜찮은 게임이라고 해서 그저 그러려니 했네요.

사실 영화도 재미있다고 했는데 다크나이트를 보며 항상 잤던 기억이........

저의 취향이라면 스타쉽 트루퍼스와 같은 영화처럼 생각이 필요없는 대규모 전투를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지금까지 배트맨 시리즈가 여러 개 나왔지만 사실상 관심이 없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리뷰를 많이 보았지만 그렇게 땡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캄나이트가 너무 재미있게 잘 만들어졌다고 해서 한 번 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배트맨 아캄 나이트를 오프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첫 인트로샷이네요.

패드에 진동이 부들부들 오며 왠 기계가 움직이고 꽃이 보여지네요. 웬 꽃 ?

아~ 저 사람은 알죠. 조커. 5분동안 가만히 있었네요. 왜 아무런 움직임이 없지?

소각을 하라고 스페이스가 뜨네요. 그저 보고만 있었던 제가 바보네요.

조커를 소각하면서 이렇게 배트맨 로고가 짠~ 에이 이게 오프닝이야? 했지만 아니더군요.

사람들이 이렇게 평화롭게 지나가고

한 경찰관이 술집으로 갑니다.

하~ 이것도 인게임중에 하나였네요. 정말 그래픽 좋네요. 예전 파판8편을 할때 오프닝 지나고 안 움직이나? 싶었드만 인게임으로 넘어갈때의 충격이라고나 할까요?

고담에 사람을 변화시키는 어떤 가스가 살포됩니다.

스케어크로우라는 x아이가 도시에 뿌린다고 하네요.

이렇게 사람들이 아무도 살지 않는 도시가 되어버린 고담.

 

사는 사람도 있네요. 바로 불량배들, 뚱땡이 아저씨는 펭귄이라고 하네요.

점점 고담스럽게 되어갑니다.

그리고 도시의 전경

이 화면은 모두 아실겁니다. 배트맨의 등장

정말 미국인 스럽게 생겼네요.

이렇게 사람들에 대한 정보도 보게끔 합니다. 보게끔, 별로 보고 싶지는 않은데

이렇게 맵에서 목적지 등을 설정할 수 있고요. 일반적인 오픈월드 게임처럼 되어 있습니다.

배트맨만의 이동 시스템 갈고리. 저스트 코스와 같은 느낌입니다.

날아라~~~

차도 그냥 타지 않는 배트맨, 문 열고 타고 문닫고가 아닙니다.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위로 점프해서 탑승, 문 자동으로 닫기고

팔뚝부분에서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미래형 스마트 워치

자동차 운전~ 조금 묵직한 느낌이 강하네요.

음~ 일단 많이는 해보지 않았지만 간단한 소감은

  1. 시원한 액션신 - 모르도르와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타격감은 약간 떨어진다고나 할까요?

  2. 좋은 그래픽 - 인게임인지 영상인지 모를 정도로 어두운 도시의 모습을 잘 표현했네요. - 다만 너무 어둡다는 느낌

3. 자동차 액션 - 묵직하고 좋은데 직선은 좋은데 코너링에서는 약간 휙휙 돈다는 느낌이 조금 강하네요.


처음이라서 아직 정확한 느낌은 아닐껍니다. 조금씩 진행해서 같이 공유해 보아야 하겠네요.

게임추천으로는 별점 5점 만점에 4점입니다. 참고로 gta는 별점 5점 만점에 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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